스프린트의 새로운 협업툴을 소개합니다.
프로젝트 관리 어디까지 받아보셨나요?

저희는 항상 '커뮤니케이션'을 무조건 1순위로 생각합니다.

일을 잘 못해서 욕먹더라도, 매일같이 실시간 공유를 하자고 하죠.(물론 일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 일 진짜 잘해요!)



이러한 저희가 선택한 툴은 Notion이었으며, 2020년 부터 지금까지 쭉 사용해왔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Notion 프로젝트 관리 화면 >


저희는 분명 상세하고 또 상세하게 기록한다고 생각을 해왔었지만, 올해 초부터 부쩍 작업자들에게 볼멘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오히려 클라이언트가 작업물을 확인하거나 커뮤니케이션이 조금씩 늦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클라이언트와 미팅을 하며 넌지시 이유를 물어봤고, 사실 생각지도 못했던 이유라 놀랐습니다.


"노션을 처음써보는 거라, 어려워서 잘 손이 안가나봐요."


설립 50주년 이상된 중견기업의 36살 중간관리자 급의 클라이언트였고, 해당 업계는 IT는 아니지만 3차 산업을 기반으로 하기에 더 놀라웠습니다.

저희 업계엔 너무 오래전부터 쓰이던 협업툴이지만, 현재 국내 기업내 사용률 (중소기업 기준) 30%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놓쳤던 것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해당 이슈에 대한 분석을 마치고 약 3일 뒤 TF(task-force)팀을 꾸려 바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작업에 들어간지 4일 차이며, 약 90% 정도 마무리가 된 저희 고객관리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 불편해서 내가 만듬





저희에게 Notion은 굉장히 편리한 협업툴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찾아낸 17가지의 불편했던 점을 보완하였으며, 프로젝트 완료 이후 '유지보수'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장하였습니다.


클라이언트 측의 기본정보부터 프로젝트 전 단계의 모든 산출물을 클릭 한번만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통계 대시보드'를 제공하여 한눈에 현재 진행상황을 파악하기가 편리합니다.


매우 중요한 자료인만큼 현재는 일반 로그인 시스템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실 사용을 해보여 클라이언트의 의견을 받아 2차 보안 인증 형태 까지도 고민중입니다.




# 단순 확인용이 아닌, 직접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클라이언트와 저희가 동시에 작업중인 화면입니다. 저희가 업로드한 자료를 클라이언트가 검수하고 '검수완료' 상태로 바꾸시거나, 검수전 의견을 적어서 남기게 됩니다.


이렇듯 '협업 플랫폼'이란 이름에 맞도록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완성해가고자 합니다. 

개발사는 커뮤니케이션이 늦어도 되는 곳이 절대 아닙니다. 무형의 산출물을 제작하는 곳인만큼, 어느 업계보다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업계입니다.




# 항상 빠르게 대응 하겠습니다.



불편한 점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불편한 점은 개선해야합니다.

저희 이름은 SPRINT이며, '고민할 시간에 빠르게 제작하여, 시장 반응을 누구보다 빠르게 받아보는 것'에 특화되어있는 플랫폼 제작사입니다.


앞으로도 신규고객들을 놓치는 일이 있더라도, 기존 클라이언트의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의 책임을 다하는 플랫폼 개발사로 발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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