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보단 이해를 잘 아는 외주 개발사를 선택하세요
정부지원사업: 외주 개발 체크리스트(1/2)
예비·초기 창업패키지 등 핵심 정부지원사업 합격자가 나오는 시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앱 개발과 같은 플랫폼 사업을 위해 외주 개발사와의 미팅을 진행하고 고민하고 계실텐데요.

스프린트는 매년 정부지원사업 프로젝트를 10건 이상 진행해온 경험과 실적을 가진 외주 개발사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외주 개발이 처음인 스타트업을 위해 MVP 전문 개발사 스프린트가 외주 개발사를 검증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가격보단 이해를 잘 하는 곳

앱 개발은 이미 만들어진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 주문 제작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서비스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출시 목표를 공유할 수 있는 외주 개발사를 선택할 때 성공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상적인 외주 개발사는 사업 아이디어와 서비스 출시 목표를 명확하게 파악합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적합한 개발 버전과 사용자 시나리오를 제안하고 핵심 기능을 선정합니다.


 

서비스의 출시 목표는 무엇이 있나요?

보통 아래 기준을 중심으로 서비스 목표를 설정합니다.


  • ㆍ시장 적합성 검증: MVP 개발로 시장 적합성을 판단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합니다.
  • ㆍ서비스 활성화: 고객이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ㆍ수익 실현: 수익 모델을 활성화하고 추적하는 기능을 개발합니다.

 


대부분은 정부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시드(Seed) 투자 단계로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초기 사용자를 확보하여 프리 A(Pre-A)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배달의 민족, 당근마켓, 쿠팡과 같은 서비스처럼 사용자를 확보하고 투자를 통해 성장한 뒤 수익을 실현한 것처럼 말이죠.


이처럼 외주 개발사는 클라이언트의 아이디어와 목표를 이해하고 요구사항을 같이 정의해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사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을 때 환수 가능성이 있는 정부지원사업의 경우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에 이해도가 높은 외주 개발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견적에 대한 합리성을 안내하는 곳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의 견적은 어떻게 책정될까요?

보통 아래 기준을 중심으로 책정합니다.


  • 작업의 난이도
  • ㆍ투입인력 수와 숙련도
  • ㆍ프로젝트 소요기간 
  • ㆍ개발사의 전문성 

 

그리고 대부분은 개발사는 로그인, 이벤트, 관리자화면 등 솔루션을 구축하여,

클라이언트 요구에 따라 서비스 흐름과 기능을 커스텀하면서 견적과 일정의 합리성을 제공합니다.


그렇기에 주요 기능과 서비스가 아니라면 개발사가 구축한 형태를 따라가는 것이 일반적이죠.

 

외주 개발사는 자신들이 보유한 리소스와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이 얼마나 적합한지를 판단하고,

커스텀이 적용되거나 새롭게 개발이 필요한 기능 및 서비스를 클라이언트에게 안내하면서 견적 산출의 근거를 설명합니다.


단순히 난이도가 높고, 투입되는 사람의 수와 숙련도를 견적 산출의 근거로 이야기하는 개발사가 있다면 우선순위를 낮추는 편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글에서는 정부지원사업으로 외주 개발이 필요한 창업자들을 위해 외주 개발사를 검증할 수 있는 기초적인 내용들을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더 심도 깊은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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